자동차/정비·소모품10 뜨거운 차 안 빠르게 식히는 법, 창문 펌핑·에어컨 순서 한여름 땡볕에 한두 시간 세워 둔 차에 타려고 문을 열면, 훅 끼치는 열기에 숨이 턱 막히죠. 시트는 뜨거워서 앉기 힘들고, 핸들은 손을 못 댈 정도예요. 에어컨을 최대로 틀어도 한참을 달려야 겨우 시원해지고요. 그런데 타자마자 1분만 요령을 부리면, 이 열기를 훨씬 빨리 뺄 수 있어요. 원리는 간단해요. "갇힌 뜨거운 공기를 먼저 내보내는" 거예요.왜 차 안이 이렇게 뜨거울까유리창으로 들어온 햇빛이 시트와 대시보드에 흡수되면서 열로 바뀌는데, 밀폐된 차 안에선 그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계속 쌓여요. 일종의 온실효과죠. 그래서 바깥 기온이 30℃ 정도여도 차 안은 60~70℃, 대시보드 표면은 80℃ 가까이 올라가기도 해요. 핵심은 에어컨을 세게 트는 게 아니라, 이미 갇혀 있는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 2026. 5. 31.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 감속·안전거리·수막현상 장마철엔 같은 길도 훨씬 위험해져요. 비 때문에 앞이 잘 안 보이고, 젖은 노면은 미끄러워 멈추는 거리도 길어지거든요. 실제로 빗길에선 사고율과 사망률이 맑은 날보다 크게 올라가요. 그런데 운전 습관 몇 가지만 바꿔도 위험을 확 줄일 수 있어요. 빗길에서 꼭 지켜야 할 것들을 정리했어요.빗길이 위험한 이유왜 위험한지 알면 대처가 쉬워져요. 첫째, 제동거리가 길어져요. 노면이 젖으면 타이어 접지력이 떨어져서, 같은 속도로 브레이크를 밟아도 마른 길보다 훨씬 늦게 멈춰요. 둘째, 수막현상이에요. 물 위로 타이어가 살짝 떠버려 핸들과 브레이크가 잘 안 듣는 현상인데, 속도가 빠를수록·타이어가 닳았을수록 잘 생겨요. 셋째, 시야 저하예요. 빗줄기, 유리 김서림, 앞차가 튀기는 물보라까지 겹치면 반응이 늦어져요... 2026. 5. 28. 공임나라 엔진오일 교체, 얼마 아낄까 (가입부터 후기) 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공임 나라'를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렴하다고는 하던데 정확히 어떻게 이용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이 많죠. 그래서 제가 직접 부딪혀 보며 공임 나라를 이용한 후기를 정리해 봤어요. 공임 나라 회원가입 엔진오일 교체하기(feat. 타이어 위치교환) 공임 나라를 이용하려면 가장 먼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야 해요. 전화로 예약해도 되지만, 저는 인터넷이 편해서 온라인으로 가입해 진행했어요. ★참고사항★ 공임나라는 말 그대로 공임비만 받고 정비해 주는 곳이에요. 부품은 본인이 직접 챙겨 가야 해요.어떤 부품을 챙겨야 할지 모르겠다면 해당 정비소에 직접 문의하면 돼요.전화나 정비상담으로 문의하면 되고, 정비소에서 부품을 대신 주문해 주기도 해요.대리주문은 편하지만 부품 마진까.. 2022. 11. 23. 엔진오일 아무거나 넣지 마세요·고르는 법·교환주기 인터넷에 엔진오일이 수없이 많은데, 내 차에 맞는 건 뭘 골라야 할지, 또 언제 갈아야 할지 막막하죠. 등급·점도 표기만 봐도 머리가 아프고요.그래서 엔진오일 고르는 법부터 교환주기, 그리고 직접 상태를 점검하는 법까지 한 글에 정리했어요. 순서대로 따라오시면 돼요.엔진오일은 차량 매뉴얼에 적힌 규격(API·ILSAC 등급, SAE 점도)에 맞춰 고르면 돼요. 상위 등급은 하위 조건을 모두 포함하니 최신 등급을 써도 괜찮아요. 교환주기는 매뉴얼 기준을 따르는 게 가장 정확해요.엔진오일 고르는 법먼저 내 차 유종(가솔린·디젤·LPG)에 맞는 오일을 골라야 해요. 엔진 종류에 따라 필요한 오일 특성이 달라서, 안 맞는 걸 쓰면 엔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그다음 차량 매뉴얼에 적힌 규격을 확인하세요. 매뉴얼.. 2022. 11. 2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