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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경제/금융·재테크

기후동행카드 종료 후 모두의 카드, 월 교통비별 환급 계산

by 집팁 2026.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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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종료 후 모두의 카드, 월 교통비별 환급 계산

핵심만 —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9월 30일로 끝났고, 서울은 9월 1일부터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로 바뀌었어요. 모두의카드는 정률 환급(일반 20%)과 정액 환급(기준금액 넘는 교통비 전액) 중 더 유리한 쪽을 매달 자동으로 골라 줘요. 4~9월 반값 기준금액이 끝나 10월부터 수도권 일반 기준은 일반형 6만 2,000원, 플러스형 10만 원이에요. 계산해 보면 일반 성인은 한 달 교통비가 7만 7,500원을 넘을 때부터 정액이 이득이고, 그 아래면 정률 20%가 더 커요.

10월이 되면서 교통카드 환급 계산법이 또 바뀌었어요. 서울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쓰던 분은 카드를 바꿔야 했고, K-패스를 쓰던 분은 그대로인데 혜택 이름이 모두의카드로 바뀌었죠. 한시로 낮췄던 기준금액도 10월부터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지금 기준으로 내 교통비면 얼마를 돌려받는지 직접 계산해 봤어요.

기후동행카드는 이렇게 정리됐어요

날짜변화
8월 31일기후동행카드 선불 30일권 마지막 충전
9월 1일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출시
9월 29~30일선불 29일, 후불 30일까지 이용
10월 1일후불 카드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 단기권(1·2·3·5·7일)만 유지

기후동행패스는 정부의 모두의카드에 서울시 혜택을 얹은 버전이에요. 서울시는 청년 기준을 만 19~34세에서 만 19~39세로 넓혔고, 따릉이·문화시설 연계 할인은 연내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미 K-패스나 모두의카드를 쓰던 서울 시민은 9월 1일부터 혜택이 자동으로 붙었어요. 경기도민은 경기도의 '더 경기패스'를 이용하면 돼요.

모두의카드 환급 방식 두 가지

모두의카드는 환급 방식이 두 가지예요. 한 달 교통비를 보고 시스템이 더 많이 돌려주는 쪽을 자동으로 적용해요. 따로 고를 필요가 없어요.

  • 정률형 — 쓴 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돌려줘요. 일반 20%, 청년·어르신·2자녀 가구 30%, 3자녀 이상 50%, 저소득층 53.3%예요. 월 15회 이상 타야 하고 최대 60회까지 계산돼요.
  • 정액형 — 기준금액을 넘게 쓴 교통비를 전액 돌려줘요. 1회 요금 3,000원 미만 교통수단에 쓰는 일반형과, 광역버스·GTX까지 포함하는 플러스형이 있어요.
대상(수도권)정률정액 일반형 기준정액 플러스형 기준
일반20%62,000원100,000원
청년·어르신·2자녀30%55,000원90,000원
3자녀 이상50%45,000원80,000원
저소득층53.3%45,000원80,000원

4~9월에는 고유가 대책으로 일반형 기준금액이 3만 원(청년 등 2만 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 2만 2,000원)까지 내려갔었어요. 이 '반값' 기준은 9월 이용분으로 끝나고 10월부터 위 표대로 돌아왔어요. 지방은 수도권보다 기준금액이 낮게 정해져 있어요.

월 교통비별 환급액, 직접 계산해 봤어요

수도권 일반 성인이 일반형 교통수단(지하철·시내버스)만 탄다고 가정했어요. 정률은 20%, 정액은 6만 2,000원을 넘은 금액이에요.

한 달 교통비정률 20%정액 일반형자동 적용 결과
50,000원10,000원0원정률 10,000원
70,000원14,000원8,000원정률 14,000원
77,500원15,500원15,500원같아지는 지점
90,000원18,000원28,000원정액 28,000원
120,000원24,000원 이하58,000원정액 58,000원

일반 성인은 한 달 7만 7,500원이 갈림길이에요. 이보다 적게 쓰면 정률 20%, 많이 쓰면 정액이 더 돌려줘요. 정률은 최대 60회까지만 계산해서 교통비가 아주 많으면 실제 정률 환급은 표보다 적어요. 그래도 그 구간은 정액이 적용되니 결과는 같아요.

대상정액 일반형이 이득인 월 교통비
일반77,500원 초과
청년·어르신·2자녀약 78,600원 초과
3자녀 이상90,000원 초과
저소득층약 96,400원 초과

광역버스나 GTX를 같이 타서 플러스형이 적용되는 일반 성인이라면 갈림길은 한 달 12만 5,000원이에요. 이보다 많이 쓰면 10만 원을 넘긴 금액을 전부 돌려받아요.

시간대만 바꿔도 환급이 늘어요

고유가 대책 가운데 '반값 기준금액'은 끝났지만, 출퇴근 혼잡 시간을 피해 타면 정률 환급률을 30%포인트 더 얹어 주는 시차 혜택은 12월 31일까지 연장됐어요(9월 28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발표).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시간대는 오전 5시 30분~6시 30분, 9~10시, 오후 4~5시, 7~8시예요. 이 시간대에 타면 일반 기준 정률이 20%에서 50%로 올라가요. 출근을 한 시간만 당기거나 늦출 수 있다면 정률 쪽 계산이 크게 달라지니 K-패스 앱에서 내 이용 시간대를 확인해 보세요.

지금 해야 할 일

  • K-패스 카드가 이미 있다면 — 새로 발급할 필요 없이 그대로 쓰면 돼요. 정률과 정액 중 유리한 쪽이 자동으로 적용돼요.
  • 기후동행카드만 쓰던 분 — 10월부터 30일권 혜택이 없어요. K-패스 제휴 카드(신용·체크·선불)를 발급받아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환급이 붙어요.
  • 선불카드라면 — 발급처(티머니 등) 누리집이나 앱에 카드번호와 환급 계좌를 등록한 뒤 K-패스 누리집에도 등록해야 해요.
  • 환급 시기 — 이용한 다음 달에 들어와요. 10월 이용분은 11월에 받아요.

자주 묻는 질문

기후동행카드는 이제 못 쓰나요?

30일권은 9월 말로 끝났어요. 후불 카드는 10월 1일부터 일반 교통카드로 바뀌었고, 관광객용 단기권(1·2·3·5·7일)만 계속 운영돼요.

정률과 정액 중 직접 골라야 하나요?

아니요. 한 달 교통비를 보고 더 많이 돌려주는 방식이 자동으로 적용돼요.

한 달에 얼마 이상 쓰면 정액이 유리한가요?

수도권 일반 성인 기준 일반형은 7만 7,500원, 플러스형은 12만 5,000원을 넘을 때부터 정액이 더 많이 돌려줘요.

K-패스 카드를 새로 만들어야 하나요?

이미 K-패스 카드가 있으면 그대로 쓰면 돼요. 없다면 제휴 카드사에서 발급받아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하세요.

9월에 낮았던 기준금액은 다시 안 내려가나요?

4~9월 반값 기준금액은 9월 이용분으로 끝났어요. 연장 소식이 나오면 K-패스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시차 시간대 추가 환급은 12월 말까지 이어져요.

환급금은 언제 들어와요?

이용한 다음 달에 들어와요. 10월에 탄 교통비 환급은 11월에 받아요.

함께 보면 좋은 글

※ 기준: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기후동행패스 Q&A'·기후동행카드 운영종료 안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모두의카드 안내, 시차 환급 연장 보도(2026.9.28). 계산은 수도권 일반 기준 추정치이며 실제 환급은 이용 횟수·교통수단·거주지에 따라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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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 사람

· '알뜰 생활 가이드' 운영자

직접 살림·자동차·집을 관리하며 겪은 내용을 공식 자료로 검증해 정리합니다. 광고가 아니라 실제 경험과 출처를 바탕으로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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